1. 브레인스토밍
(1) 관심 키워드 적어보기
→ 빛의 속성, 빛의 반사와 굴절, 이미지의 물질성
(2) 모티브와 내가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
→예)텍스트, 이미지 또는 링크
https://refikanadol.com/works/pladis-data-universe/ --> 이미지 레퍼런스는 아니지만 작가가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이 레퍼런스가 될 거 같음
2. 내 프로젝트에서 어떤 노이즈가 사용될 수 있을까?
→ 조도
3. 어떤 인터렉션이 가능할까?
→ 예)특정 소리에 반응하는 이미지, 웹캠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소리 (구체적으로)
이미지: 웹캠에서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이미지가 사운드에 반응한다.
사운드: 빛의 양에 사운드의 피치가 변함 --> 결국 빛의 양이 이미지가 반응하는 데에 영향을 줌
4. 내가 상상하는 최종 발표의 형태
→ 예) 희망하는 장소와 형태, 프로젝터 사이즈, 사운드 사용 방식 등 정형화되지 않는 시도👍🏻
로비 근처 벽 모서리를 이용하면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빛의 양이 왔다갔다 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의 양이 달라지면서 이미지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 같다. 프로젝션되는 이미지또한 햇빛과 같은 빛에 방해를 받거나 영향을 받아도 재미있을 것 같다.
작가 및 프로젝트 소개
최종 프로젝트 결과물과 함께 게시 될 내용입니다 :)
2월 6일 오후 12시까지 최종 버전 작성 완료를 부탁드립니다!
1. 대표이미지(작업중인 대표 화면 1장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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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가 소개 (약 2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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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회화작업을 기반으로 뉴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양한 시각매체로 작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2021년도 《기대지 마시오》, 《표류 dérive: 고전과 접속하기》 2개의 그룹전에 참여하였으며, 전시연계 퍼포먼스로 《유실된 빛》 을 기획하고 연출하였다. 최근에는 '빛'의 성질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물리학에서 다루는 빛의 개념을 탐구하고 있다.
3. 프로젝트 소개 (약 5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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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환경이 아닌 디지털 환경에서의 빛에 의한 굴절과 왜곡을 드러내보고자 하였다. 조도센서에서 받는 빛의 데이터를 노이즈로 활용했다. 빛의 양에 따라 음악의 피치가 조절되며 음악에 반응하는 이미지는 빛에 양에 따라 빠르게 혹은 느리게 움직여 끊임없이 뒤섞이고 왜곡된다.
음악은 Iannis Xenakis 작곡가의 Pléiades 앨범을 사용했다.
4. NOISE&JAM (각 2-3문장으로 정리하기)
1) NOISE (ex.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노이즈, 내가 생각하는 노이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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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센서를 통해 들어온 빛의 데이터
2) JAM (ex. 릴레이 전시에서 어떻게 잼을 만들었는지, 다른 참여자의 어떤 요소를 차용했는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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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 작가님 작업에서 '노이즈를 이용해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는 부분을 착안하여, 빛의 데이터에 의한 사운드의 변형을 시도해 보았다.
아래 튜토리얼을 공부해보시고, container를 이용한 UI display를 공부해보시길 바랍니다.
최종 구현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VwEoniNx5e8
오.. 빛을 데이터값으로 하는 것도 재밌는데 나중에라도 어떤 공간에 사람들이 스마트폰 등으로 빛을 입력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polowingu 요 작품 맞지요? 실제로 벽이 꺾여지는 면에 놓인게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더라고요! 계속 움직이면서 풍경을 반영하는 것도 그렇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