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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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에 청년예술청에서 <서울 스테이지11>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스테이지11은 매달 첫째주 목요일 오전 11시마다 서울문화재단의 11개 공간에서 동시에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인데요,
이번 청년예술청에는 따뜻한 노랫말의 '예람 밴드' 와 국내최정상 반도네오니스트인 '고상지 밴드'가 공연을 진행하게 됩니다. '기술랩_NOISE JAM' 강사님이셨던 아르동(남기륭) 작가님께서 여기에 그레이룸의 대형 LED 백월을 활용하여 공연에 맞추어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미디어 퍼포먼스 작업을 시연하실 예정입니다~!
공연은 모두 무료이고, 4월 25일 (월) 부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시작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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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아르동님의 작품이라니....! @아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