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pdf 이미지 캡쳐본으로 원본 파일은 첨부해두었습니다)
우선 출처를 알 수 없는 고민이 많아 제출이 조금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3D는 입문자에 가까워서 저에게 필요한 컨텐츠들로 일단 3주차까지의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이 뒤엔 수업에서 다루는 내용들 + 제가 좋아하는 걸 조금 더 좁혀서 진행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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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사
1. ppuri (https://www.instagram.com/ppuri_/)
우선 뿌리 작가는 예전부터 주의 깊게 보고 있는 작가인데요. 에어브러쉬 회화+본인이 좋아하는 고양이로 입지를 잘 잡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그도 그럴게 나이가 어린데 바로 해외로 뚫고 간 케이스 (곧 뉴욕의 더 홀 갤러리에서의 단체전을 앞두고 있슴다)
얼마전만해도 5000명도 안되는 팔로워였는데 어느새 만을 찍고 계속 꾸준히 느는 중인 것 같아요. 국내에선 스탠과 일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다른 소속사에 들어갔네요!
기간트 피알이라는 모델 에이전시에 들어간 것 같은데 https://www.instagram.com/gigantpr/
요기요기 홈페이지 깔이 여러분들이 좋아할 수도 있겠어요
https://gigantpr.online
요즘 작가들이 모델 에이전시에 들어가는 경우들이 종종 있죠? (ex. 김충재도 그런 경우 아닌가...?) 아마 작가가 뽑아내는 이미지 뿐만이 아니라 작가 자체의 무드도 소비되는 세상이기에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저는 이 부분에서 늘 어려움을 느끼는게 저도 저런 깔을 내는 작가이고 싶은데... 어딘가 어정쩡한 면이.. 어려운,,,,......(?))
홈페이지 자체에도 cv를 올려놓는 형식이 아니라 cv는 못찾았지만..
여러분과 나누고픈 이야기는..!
국내 작가가 해외에 나갈때 페인팅보다는 작은 페인팅 조각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서...
뿌리의 경우도 페인팅 전시는 국내에서 많이 진행하는 편이고
해외에선 다 고양이 조각들을 전시하는 편인데요.
예:
아마 쉽핑 문제를 더 쉽게 해결할 수 있어서일까 ? (근데 박스 맞춰 조각 보내는게 더 어려운거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요 부분에 관해 이야기 나누어보고 싶어요. 저도 해외전시는 꼭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 저런 조각적인 작업도 함께 진행을 해봐야하나 고민도 있고.. 너무 시류에 편승에 움직이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혹 아시는 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겟숩니다...
에이전시 신기하군요. 휘 나 다모님등 국내에서 얼굴을 노출시키면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대거 소속되어있는 것 같은데. 뭔가 신기방기한 에이전시느낌이네요? 김충재의 스피커와는 뭔가 다른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