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닝겐들이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두 작가 모여 operator 라는 그룹도 운영하고 있고. 전반적으로 테크를 결합한 사회곳곳의 문제점들을
시각화해서 잘 드러내고 있는 작가이지요. 최근(2021년) NFT를 pfp를 까는 내용의 어쩔시구를 팔았던 건 물론 주류예술계에서 할 법한 행동이라고생각하긴 했는데. 약간 좀..에~ 이런 기분이긴했지만.
그와 별개로 갑자기 이 분들이 생각난건. 같은 걸해도 좀 전달력이 좋은 작가? 라는게 생각이 나서요.
하여간. 아카이빙이 일단 너무 잘되어있다는 게 역시 작가는 이래야지 란 생각도 하게하네요.
홈페이지만 잘 보셔도 재밌는 작업관람이 되실 것 같은.
어쨌든 작업내용이야 좋고. 그걸 어떻게 영상화할 것인지. 전시시각화할것인지를 굉장히 잘 절하고 구체화한다는 생각이 듭네당.
아니아 캐서린 과 데자 티수상 경력에 빛나는 LA와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경험이 풍부한 아티스트 듀오입니다. "디지털 아트의 국제 무대에서 두 가지 중요한 현대적 목소리"(Clot Magazine) 및 "LGBT 파워 커플"(Flaunt)로 불리는 이들의 전문성은 기술에 대한 시적 접근 방식으로 인식되는 대규모 개념 작업에서 충돌합니다. 몰입이 물리적 상태일 뿐만 아니라 감정적 상태라는 이해에 뿌리를 둔 그들의 접근 방식은 규모의 뉘앙스를 사용하여 스펙터클 대신 느낌을 생성합니다. 몰입형 아티스트이자 HCI 기술자로서의 Ti의 배경과 저명한 안무가, 퍼포먼스 아티스트 및 젠더 학자인 Catherine의 배경은 신체의 친밀함과 환경의 광활한 특성을 매끄럽게 엮어 독특한 중간 유창한 출력을 만듭니다.
2016년에 이 듀오는 다각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아트 하우스 오퍼레이터를 설립했습니다. 그들은 국제적으로 연설하며 BBC, Bloomberg ART+TECHNOLOGY, Christie's Art+Tech Summit, Sotheby's Institute of Art, SXSW, Ars Electronica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발표되었으며 Lumen Prize(Immersive), ADC Award(Gold Cube)를 수상했습니다. ) S+T+ARTS상(명예상).
(anina catherine 의 개인홈페이지에도 작업이 잘 정리되어있음..)
사회곳곳의 문제들 <- 이란 표현 너무 별로내요..내가적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