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이션 단계

1. 브레인스토밍

(1) 관심 키워드 적어보기

→드로잉, 공간, 인터랙션, 반복

(2) 모티브와 내가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

→예)텍스트, 이미지 또는 링크

‘선’이 드러나는 이미지 인터랙션

https://www.youtube.com/channel/UCONptu0J1PCrW9YfBtSdqjA

https://www.youtube.com/user/paketa12/videos

2. 내 프로젝트에서 어떤 노이즈가 사용될 수 있을까?

→웹캠으로 보이는 이미지나 마이크로 인식되는 소리 등..

자연스럽게 그 장소에 존재하는 노이즈

3. 어떤 인터렉션이 가능할까?

→ 예)특정 소리에 반응하는 이미지, 웹캠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소리 (구체적으로)

웹캠과 마이크를 통해 받은 실시간 노이즈 정보에 반응하는 이미지

4. 내가 상상하는 최종 발표의 형태

→ 예) 희망하는 장소와 형태, 프로젝터 사이즈, 사운드 사용 방식 등 정형화되지 않는 시도👍🏻

소파 위 벽 공간에 투사 할 예정이다. 카메라와 마이크를 바닥에 설치해 로비 공간을 걸어다니는 사람들의 걷는 모습 이미지와 소리 등이 각각 인터랙션 되어 화면에 드러난다.

작가 및 프로젝트 소개

최종 프로젝트 결과물과 함께 게시 될 내용입니다 :)

8월 10일 자정까지 최종 버전 작성 완료를 부탁드립니다!

1. 대표이미지

→

2. 작가 소개 (약 200자)

→동양화를 전공으로 개인적인 경험에 상상을 더해 떠오르는 이미지를 즉흥적으로 드로잉하는 시각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업 활동을 하면서 전시의 의미와 이를 관람하는 관객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동시대 기술들을 접목해 관객과 작업이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실험하고 있습니다.

3. 프로젝트 소개 (약 500자)

→<Landscape>

땅과 물, 하늘이 함께 있는 풍경을 연상하며 작업을 진행했다. 주변을 채우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정보 값을 통해 세상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물리적인 것들을 엮어 표현하고자 한 작업이다. 색이 빠지고 선의 요소가 두드러진 이미지들로 산수화같은 화면을 구성해보고자 했다.
웹캠에 인식된 공간의 풍경은 형태가 사라져 부서진 점과 선으로 하늘에 투사되고, 마이크에 인식된 공간의 소리는 끊임없이 진행하는 물결의 파동으로 드러난다. 장소를 채우고 있는 Noise에 의해 변화하는 요소들은 그럼에도 고정된 구성 안에서 움직인다.

4. NOISE (ex.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노이즈, 내가 생각하는 노이즈 등)

→인식조차 하지 못 할, 그냥 그 장소와 그 시간에 놓여진, 쉽게 휘발 될 소리와 이미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