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이션 단계
1. 브레인스토밍
(1) 관심 키워드 적어보기
→ 추상적 이미지, 노이즈, 오디오 비주얼 등등..
(2) 모티브와 내가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
→https://www.youtube.com/channel/UCWBbakpo_cATqJy9Dzf9x4w/videos
→https://www.youtube.com/channel/UCONptu0J1PCrW9YfBtSdqjA
→https://www.youtube.com/c/TheInteractiveImmersiveHQ/videos
→https://www.youtube.com/c/CrazyRadiofilm
→https://www.youtube.com/user/paketa12/videos
2. 내 프로젝트에서 어떤 노이즈가 사용될 수 있을까?
→ 이미지를 만드는 기본 단위
3. 어떤 인터렉션이 가능할까?
→ 사운드 아티스트와 협업(지유하(Jiyuha) 의 정규앨범 'Destroyed' 의 수록곡) 으로 각각의 노래에 반응하는 이미지 제작
→지유하의 음악에서 받은 심상을 오디오 비주얼로 제작
4. 내가 상상하는 최종 발표의 형태
→ 음원 3개(Raindrop, Seoul, Metro) 에 반응하는 추상적 이미지를 만들고 영상을 추출 후 프로젝터로 오디오비주얼을 벽면에 상영하고 사운드는 스피커로 출력하는 전시 형태.
작가 및 프로젝트 소개
최종 프로젝트 결과물과 함께 게시 될 내용입니다 :)
8월 10일 자정까지 최종 버전 작성 완료를 부탁드립니다!
1. 대표이미지
→
2. 작가 소개 (약 200자)
→ 송다슬은 이미지 또는 무빙이미지를 시간이 물화된 하나의 결정체로 바라보고, 보는 이가 그 시간의 물성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하는 영상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오늘날 매체 환경에 주목하면서, 다양한 디바이스, 스크린 속 시각적 요소의 풍경과 그 너머의 외부현실이 굴절되고 침투하는 이미지의 속성을 동시에 환기시킬 수 있는 영상 작업과 설치의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 이런 시도들을 통해 작가는 동시대의 이미지 소비자이자 생산자가 느끼는 매개된 감각을 다각도로 실험하고자 한다.
3. 프로젝트 소개 (약 500자)
→프로젝트 <Destroyed: 지유하(Jiyuha) & 송다슬(Daseul Song)>은 지유하의 첫 정규 앨범 ‘Destroyed’ 중 Raindrop, Seoul, Metro에서 받은 송다슬의 순간적인 심상을 TouchDesigner의 노이즈를 이용해 추상적인 무빙 이미지로 재해석한 것이다.
앨범 ‘Destroyed’는 계획하지 않고 마치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하루하루 즉흥적인 아이디어에 의해 만들어졌다. 결과적으로 일렉트로닉의 형태를 띠게 되었으나 장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만들었다. 이 앨범을 듣는 사람들도 필요에 따라 기존의 자신을 파괴하고 새로운 자신을 스스로 건설할 수 있기를 바란다. (조대현 글에서 일부 발췌)
4. NOISE (ex.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노이즈, 내가 생각하는 노이즈 등)
→이전에 내가 생각했던 노이즈는 미디어 환경의 몰입을 방해하는 또는 자신의 신체가 위치한 현실을 환기시키는 장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노이즈는 지유하의 음악에서 받은 심상을 추상적 무빙 이미지로 변환하고 재해석하기 위한 재료의 가장 기본 단위로 작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