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이션 단계

1. 브레인스토밍

(1) 관심 키워드 적어보기

→ 패션, 브랜드, 티셔츠

(2) 모티브와 내가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

예)텍스트, 이미지 또는 링크



2. 내 프로젝트에서 어떤 노이즈가 사용될 수 있을까?

→ 티셔츠의 제작 과정에서 나타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수치를 반영해 소리로 변환.


3. 어떤 인터렉션이 가능할까?

관객의 행위를 촬영해 데이터로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로 인해 작품이 변화함.


4. 내가 상상하는 최종 발표의 형태

화면과 거리가 있는 곳에 옷이 걸려있고 카메라가 이를 촬영한다. 옷 관객이 직접 자를 수 있으며, 자르는 행위는 영상과 사운드를 변화시킨다.

필요한 물품 : 헤드셋, 프로젝터 2대, 가위와 키보드, 좌대, 노트북,

작가 및 프로젝트 소개

최종 프로젝트 결과물과 함께 게시 될 내용입니다 :)

8월 10일 자정까지 최종 버전 작성 완료를 부탁드립니다!

1. 대표이미지


2. 작가 소개 (약 200자)

→ 이상현 작가는 패션과 미디어 아트를 전공하고, 온오프라인 매체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과 일상의 교집합을 늘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그래밍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3. 프로젝트 소개 (약 500자)

→ 젊은 나이에 심장암으로 돌아가신 세기의 디자이너의 언어를 복기해보면서 그의 위대함과 더불어 허무함도 밀려왔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열심히 살았을까 싶었다. 그래서 이번에 청년예술청에 전시할 작품을 버질 아블로를 기리며 구상했다.

3D 영상의 경우 버질 아볼로가 Creative Director 로 있었던 두 브랜드 Off white (2012 - 2021 Fall Ready-to-wear Collection) 와 Louis Vuitton (2018 Fall Menswear - 2021 Fall Menswear Collection) 에 나타난 패션쇼 이미지와 영상을 풋티지로 가져왔다. 사운드는 스위치 기능을 사용해 음악과 주파수가 웹캠의 티셔츠 영상의 픽셀 평균값에 따라 나오는 음악이 바뀌도록 설계했다.


4. NOISE (ex.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노이즈, 내가 생각하는 노이즈 등)

→ 디지털 이미지와는 대비되는 자연스러운 모습은 대부분 랜덤한 모양과 움직임을 갖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종종 이미지에 의도적으로 랜덤한 수치를 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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