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이션 단계

1. 브레인스토밍

(1) 관심 키워드 적어보기

→ 마음, 꿈, 마찰, 파동, 혼란, 비물질

(2) 모티브와 내가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


청사진 or 메탈 질감

참고 링크
1) GLOWING
https://www.youtube.com/watch?v=A2QhxTRmVXc

2) 텍스트 인스터싱
https://www.youtube.com/watch?v=26Oo2KBTfn8

3) ABSTRACT TUNNEL
https://www.youtube.com/watch?v=vbPfSVfrV_g

4) twist-shape
https://www.youtube.com/watch?v=5usOjbSsrSQ


2. 내 프로젝트에서 어떤 노이즈가 사용될 수 있을까?

→ 파동의 움직임, 이미지 노이즈


3. 어떤 인터렉션이 가능할까?

→ 생각의 움직임에 따라 흘러가는/ 잔상, 키네틱 타이포그래피, 파동에 따라 움직이는 오브젝트



4. 내가 상상하는 최종 발표의 형태

→ 그레이룸 앞 선반 오른쪽 부분/ 1920*1080 사이즈로 프로젝팅, 스피커 or 헤드폰

*인간=A
알(=구)에서 나와 여러 경험을 한 후 다시 알로 들어가는 A(=인간)

1. 끊임없이 회전하는 구에서 A가 휘청거리며 걸어나온다.

2. 구에서 걸어나온 A는 바닥에 있는 작은 무언가에 발이 걸려 넘어진다. 동시에 카메라가 빨려들어간다.
3. 다시 일어난 A는 바뀐 배경 가운데서 고개를 휘저으며 무언가를 살핀다. A 옆 구들은 끊임없이 회전한다.

4. A의 얼굴로 확대되는 카메라
/전환/
5. 꿈
자유롭게 유영하는 A 위로 다양한 파편이 흩어진다.
꿈과 현실을 분간할 수 없는 배경이 A 위로 빠르게 흘러간다.
(바다 & 잔잔한 사운드) 와 (이미지 & 거친 사운드) 가 반복됨.
6. 키네틱 타이포그래피
마음 속 말들이 흩어졌다 모였다를 반복하며 하나의 형상을 만든다.
/전환/
7. 현실
카메라를 쳐다보는 A의 눈 사이로 카메라가 들어간다.
확대되는 눈과 실제 눈이 겹쳐진다.


첨부된 이미지들은 블렌더를 사용해 제작중이며, 터치디자이너에서도 가능한 키네틱 타이포그래피는 블렌더를 이용하지 않고 TD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원의 형태를 좋아해서 곡선을 다양하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tdvWZzcpr4

작가 및 프로젝트 소개

최종 프로젝트 결과물과 함께 게시 될 내용입니다 :)

8월 10일 자정까지 최종 버전 작성 완료를 부탁드립니다!

1. 대표이미지


2. 작가 소개 (약 200자)


산업 디자인과 시각 디자인을 복수 전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리와 이미지들이 각자의 경험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과 이를 다양한 시각적 이미지로 변환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간단한 텍스트를 매개로 자아 탐구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딩 작업과 의성어 사전 출판 작업을 진행하였다.


3. 프로젝트 소개 (약 500자)


우리는 맨몸으로 태어나 끊임없는 경험 속에 각자의 시행착오를 거쳐 목표를 이루고 자연으로 회귀한다. 그 과정에서 기쁨, 슬픔, 당황, 분노, 집착 등 수많은 감정들을 느끼게 된다.

반복되는 사운드 아래 끊임없이 달리는 인간의 주관적인 감정들을 나타낸다.


4. NOISE (ex.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노이즈, 내가 생각하는 노이즈 등)


다양한 감정들을 작업자의 경험에 따라 주관적으로 해석.
움직임의 잔상과 잔상의 변형.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