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이번주는 좀 역사를 짚는 자료를 드리기도했으니까요.
퀴어정체성으로 회화와 퍼포먼스. 이를 활용한 3d애니메이션 작업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첨부된 영상이나 이미지를 찾아보시면 재미있는 작업이 많음.(좀 직접적이기도하지만요)
비주얼적으로는. 이미 10년전에 3d이미지를 가져다썼으니까 그때는 신선했던건 알겠는데.
최근까지도 계속 비슷한게 이어져온 걸 보면서 좀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전 회화도 좀 좋아하는 편입니다. 뭔가..포실하게 그리는것이...
jacolby Satterwhite는 1986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콜롬비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뉴욕에 거주하며 일합니다. 보그, 3D 애니메이션 및 드로잉과 같은 관행을 결합한 Satterwhite의 꿈 같은 비디오는 자신의 신체와 퀴어를 탐구하는 동시에 어머니의 정체성, 정신 분열증 및 어린 시절 동안 그녀가 만든 수천 개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합합니다.
Satterwhite는 화가로 시작했지만 새로운 미디어를 발견하면서 작업 방식을 바꿨습니다. 그는 종종 그린 스크린 앞에서 작업하고 퀴어 경기장으로서의 가능성 때문에 가상 공간에 끌리지만 그의 공연은 공공 야외 공간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오 마지막 비디오작업 광주비엔날레에서 보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더 리서치해보지를 못했었네요. 언급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리서치에 등장했던 작업자들은 페인터베이스가 흔치 않았는데 캔버스에 회화 작업을 계속 하고 그걸 같이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