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현
https://instagram.com/suhyunarchive?igshid=YmMyMTA2M2Y=
: 인스타
: 홈페이지
20201014 - 20201205
인스타 시작 후 가구, 패션 화보, 터프팅 등 작업물 업로드
#아트퍼니처, 패션디자인, 카펫, 퍼, 패턴디자인
→ 태그를 보니까 자기 작업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지 보였음
20201209-20201213
코엑스 2020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
아트 퍼니처와 터프팅러그, 퍼+거울 조합한 작업 등 섬유 소재 적극적으로 사용한 퍼니쳐 작품 전시.
작품이 팝업북 형태로 보여지게 전시 도록 제작
20210107
엷은남빛 전시관에서 전시(홍대 근처에 있는 작은 전시관이라고 함)
태그에 #홍대목조형가구학과 라고 되어있는데, 섬유기법을 어디서 어떻게 배운건지..? 신기했음 (딴건 모르겠는데 타피스트리 작품도 있었어서..)
20210327, 20210410
펀치니들로 거울 꾸민 작업을 몇 개 올리고나서, 원데이클래스 오픈함. 하루씩 두번.
20210509
DAZED 아트페어(퓨처 소사이어티, 더현대서울) GD의 드로잉 앞에 작품 설치하고…. GD가 와서 의자 앉아서 사진 찍고 갔다 부럽다.. 연예인 왔다가니까 전시 홍보가 잘 된 듯..
20210526
무신사테라스에서 단체전 <집의 영도>라는 제목. ‘주거 예술’ 전시라고 함…
20210528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김리아갤러리 부스로 참가 (원데이 클래스도 여기서 한거 보면 소속 작가인듯)
20210617
Adm갤러리 아트페스티벌 참여
20210727
레드벨벳의 신비한 퀸즈 잡화점에 작업 입고.
*거울처럼 보이지만 자석 칠판 역할을 해서, 인형을 마음대로 붙이면서 나만의 거울을 완성해보세요~하는 작품
20210818
무신사테라스에서 주최하는 circuit.seoul 전시에 신작으로 참여.
oaahagency 소속으로.
런웨이쇼처럼 작품 보여주는 전시.
20210822
서수현x카바라이프 <터프팅 주문제작 시리즈>
어렸을 때 그렸던 그림을 터프팅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
20210821
공간와디즈 기획전시 참여
20210909
유영공간에서 펀치니들 거울만들기 클래스 하루 진행. (1회 4시간 108000원)
20211026
(또)무신사테라스 artist lab <일상의 사물들>
아이키님 다녀가심…
20211104
로고를 멋드러지게 다시 제작.
20211202
멋드러진 로고로 라벨을 잔뜩 제작. 이 이후로 대량 생산 가능한 쿠션 제작. 라벨 야무지게 붙임.
20211209
콩크에서 개인전.
(콩크는 자재 라이브러리인데요, 저도 회원권 끊고 즐겨 이용하고 있어요. 물성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한번 들여다보셔도 재밌을 듯! 섬유, 건축자재, 유리 등등 별 게 다 있어요)
https://instagram.com/concseoul?igshid=YmMyMTA2M2Y=
20220113
캔들 판매 시작 !! (원래 작업하던 가구 모양 그대로 캔들 제작)
개인웹사이트, BeAttitude.shop, EQL에서 판매…
이걸로 이제 당분간은 고정수입이 생기지 않을까…
20220218
유영공간에서 첫 개인전
20220420
더프리뷰성수 참여
20220607
조명제작.
20220617
던 뮤비에 작품 나옴
20220724
송파구립 예송미술관(초등학교 아이들 위해 기획된 전시)
20220826
phyps_department 와 콜라보
홍보영상은 3d인데, 영상은 phyps 측에서 만든 것 같고 안에 요소만 작품 반영.
오프라인 판매 위한 홍보 영상.
후드티에 터프팅 비슷하게 드로잉 해서 판매.
→ 전시 : 큼지막한 작품 시리즈가 있어서 새로 더 안 만들어도 이것들만 여기저기 옮겨 전시할 수 있는 듯. 짧은 기간 안에 전시(단체전)를 많이 함. 집 모양 작품은 누가 사서 쓸 수 있는 데가 없어서 팔리지는 않는 것 같고(그래서 계속 옮겨다니며 전시할 수 있는 것 같고), 스툴이나 러그 작품은 판매가 잘 될 듯 ?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없는데, 다음 전시에서 안 보이면 판매된 걸로 알면 될 것 같음)
→ 제품 판매 : 전시 비는 기간에는 작은 제품들 만들어서 온라인으로 판매. 그냥 만들어서 팔 때도 있고, 기간 별로 테마를 정해서 만들기도 함. (어린이날 주문제작 이벤트, 원데이 클래스와 이어지는 펀치니들거울) 그런데 이렇게 하나씩 만들어서는 수익이 절대 안 나겠다고 판단한 것 같음. 로고를 만들고 라벨을 만들더니, 쿠션이랑 캔들을 대량생산하기 시작했음. 역시 대량생산이 최고인듯. 캔들을 1년동안 연구했다고 하니까.. 지금부터 나도 연구를..!
→ 콜라보 : 작품을 입을 수 있게 만들어서 패션 화보를 계속 찍음. 또 이미 촬영했던 작업들 더 컨셉추얼하게 (배경 연출) 전문 사진가가 찍게 해서 또 업로드 함. 그래서 잡지랑도 콜라보 하고, 레드벨벳, 던이랑도 협업하고, GD나 아이키도 전시에 놀러오고.. 가장 최근에 편집샵과 콜라보 한 건 옷을 만들어서 파는건데 얼마나 팔릴지는 모르겠음. 이미지가 아쉬움.. 인형거울처럼 패치워크를 DIY할 수 있게 하거나, 원래 하던 가구처럼 패딩소재가 덧붙여졌으면 개성있었을텐데.. 아무튼 이런 콜라보보다는 패션 화보 촬영 콜라보로 돈을 더 쉽게 많이 벌 것 같음.
서수현 작가 분석 결과
=> 첫 활동 시작 2020년도 : 코엑스 전시, 펀치니들 제품 몇 개 판매 -> 2021년도 : DAZED 전시 후 무신사테라스에서 전시하고 그 후에 전시 콜이 많이 온 것 같음. -> 2022년도 : 안정적인 수입 얻기 위해 대량생산 가능한 상품 제작 (1년동안 자기 작업 잘 정리, 진행해서 1년 후 사람들에게 이름 알리고, 2년 후에는 안정적 수익 창출 가능한 브랜드화한 것)
=> 서수현 작업이다! 하는 아이덴티티가 명확함. (가구에 패딩 씌운 대표작)
=> 사진을 잘 찍는 게 중요하다는 것 느낌..... 같은 작업도 더 좋은 환경에서 계속 찍는다든지, 거의 항상 스튜디오에서 찍거나 이미지 느낌이 계획된 사진을 찍는다고 느꼈음.
=> 전시/제품판매/콜라보가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어필
추가)
브랜드(의류 편집샵)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캐릭터
phyps-department.
https://instagram.com/phyps_innerpeace?igshid=YmMyMTA2M2Y=
: 캐릭터 인스타
https://phyps-department.co.kr/
: 편집샵 인스타
https://phyps-department.co.kr/
: 편집샵 사이트
→ 어눌하고 엉뚱한 면을 사람들이 매력있게 느껴서 이런 캐릭터를 만든 것 같은데,
지하철 공익광고에 나오는 캐릭터보다는 특색있지만, 개인 작가들이 만든 캐릭터에 비해서는 무난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7월에 처음 업로드했고, 아직 얼마 안 되긴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