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뉴욕 기반의 인디팝/R&B/소울 음악 그룹입니다
다양한 피부색 POC + LGBTQ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당
올해 pride 앨범에 뽑혔네요
https://www.billboard.com/lists/best-pride-albums-2022-so-far/michelle-after-dinner-we-talk-dreams/
편안하고 익숙한 사운드에 에너지도 좋고
공연도 잘하고, 포인트 안무도 있고요
라이브 영상 : https://youtu.be/juzpwkYNpRU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wearemichelle/
틱톡 : https://www.tiktok.com/@wearemichelle/video/7140659915399662894?is_copy_url=1&is_from_webapp=v1 (틱톡은 저도 아직 모르겠습니다..열심히 하고 있네용)
https://youtu.be/m4BOjqxgmR0
필름룩으로 많이 찍고 뉴욕 지하철에서 많이 찍습니다
필름은 젊은 이미지로 많이 사용하기도 하지만 역시 가성비가 좋은 것 같네요
저 영상에서는 저런 패션이 프레시한 느낌을 한스푼 넣어줘서 좋았습니당
노래하는 주제는 다양한 편입니다.
정체성에 관해서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https://genius.com/Michelle-band-fyo-lyrics
뉴욕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어디서 왔어?' 라는 질문을 듣는다고 말합니당
미국에 canvasback music / 영국의 transgrassive records 굵직한 레이블과 계약하고 있습니다
작업과정이 disscussion-based라고 말합니다
주요 프로듀서 2인이 백인이라서 말하는 것 같아요
토론으로 작업과 활동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로 그렇게 보이고 결과물이 좋아서 신기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산으로 가기 마련이니까요..
곡 작업 자체는 6명이서 다 모여서 곡작업을 하는 건 아니고
2-4명의 유닛으로 작업하긴 하는 것 같아용
비주얼도 완성도 있게 잘 뽑고
건강한 에너지로 맘 놓고 좋아할 수 있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는 그룹입니당
michelle 마지막 뮤비를 poweredbywind 에서 찍었는데요
관련된 뮤비 프로덕션으로 poweredbywind 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http://poweredbywind.info/
뉴욕의 인디 씬에서 많이 작업하는 것 같아요
전체를 보다보면 무기력함이 느껴지긴 해요
운영하는 디렉터는 sitcom 이라는 음악가로 활동하는 Jake Lazovick
https://www.instagram.com/sitcom__stupid/
저예산으로, 여러 스타일을 소화해서 잘 찍는다고 생각했어요
소개하는 포인트는 이것 하나.. 저예산으로 잘한다..
예산이 없을 때 어떤 부분은 참고할 수 있는 곳이 있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