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수업이 오프로는 마지막 참여였고 작업발표하다가 앞으로의 이야기를 못했던지라 일주일 내내 아쉬움이 짙네요,, 발표 때 여러분께서 해주신 말씀들도 여운이 깊게 남습니다..
갑자기 회사에 한달정도 다니게 되어 낮시간 참여를 못하는게 넘 아쉽습니다.. 꼭 줌을 켜주시길 바래요ㅠ! 회차가 진행될수록 여러분께 내적 친밀감이 커져서 주접과 애정이 가득한데,, 혹시 늦게까지 진행된다면 가고싶네요 (집착;) 갠적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팬미팅에 참여한 것은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왕성한 활동해주세요 ㅜ 하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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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석사를 마지막으로 살짝 불안해지면서 많은 일을 벌려놓은 감이 있는데요, 원래 계획은 9월에 바로 3D학원을 등록하려고 했는데 우연한 기회로 소프트웨어 회사에 잠시 다니게되어 작업을 병행할 수 있을지 나름대로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실전은 다른 문제일수도 있지만,,) 저는 기획팀, 엄밀히 말하면 신사업팀에 배정되었는데, 제가 평소 좋아하는 갤러리와 MOU를 맺은 상태로 개발중에 있고 아는 작가들도 많이 언급이 되어 신기했습니당. 또 여러 전시나 프로젝트가 억덕계 진행되는지도 지켜볼 수 있을 듯합니다.
하반기에는 기획, 참여하는 전시 3/ 굿즈, 아트페어에 참여하는데요, 앞으로는 초반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공간을 좀 가려서(!) 컨택을 꼭 해보아야겠습니다. 해외 갤러리도 열심히 서칭해보고요. 일단 올해받은 예술인 지원사업 기금을 잘 활용하여 12월을 잘 마무리 해보고, 앞으로는 서울문화재단에도 기금신청을 해보고자 합니다. *작업적으로는 글의 순서와 단어를 살짝 바꿔서 변별력을 가지기 *
굿즈사업은 지원을 받아서 만들었던 것들을 곧 판매할 텐데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은근히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서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잠시 뇌리를 스쳤습니다. 예전에 파놓은 사업자 등록증이 있는데 고것을 잘 활용하면..
또.. 몇 가지 일들로 어딘가 매몰된 시간이 길어 표현하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고, 은유하는 걸 좋아하는 인간이 단어를 고르는 것도 참 힘들었는데 에세이나 일기를 꾸준히 쓰거나 스스로를 노출시킬 수 있는 상황을 계속 만들어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저번시간 도현님과도 유학에 대한 말씀을 잠시 나눴지만, 작가님이 언급한 상황과 매우 비슷한 친구가 무작정 독일에 가서 언어를 배웠고, 곧 쾰른을 지원하려고 합니당. 우문일수도 있지만.. 독일을 간다고 하면 많이들 만류하고 네덜란드를 추천하던데 혹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회사-작업 병행
2. 서울문화재단 기금신청/ 레지던시 / 리서치
3. 3D 학원-> 홈페이지, 트위터, 틱톡? 꾸준히 올리기
4. 해외 (네덜란드, 독일 •••)
5. 사업
뭔가 간과한 건 아닐까 하는 자기의심으로 녹록지 않지만.. 좀 고민해보고 몇 가지를 정해서 해보려고요
제 길은 몰가요? 크캬캬.. ㅠ 그럼 내일 뵈어요..~!
~ZOOM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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