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1. 브레인스토밍</strong></p>
<p><strong>(1) 관심 키워드 적어보기</strong></p>
<p>→ 가상인간, 포스트휴먼, 타이포그래피, 콜라쥬, 유령 또는 망령, 목소리</p>
<p></p>
<p><strong>(2) 모티브와 내가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strong></p>
<p>→<em>예)텍스트, 이미지 또는 링크</em></p>
<p>해야할 것: 타이포 작업(V) + 타이포 작업으로 영상 콜라주 만들기(V) + 오디오 리액티브 효과 만들어 적용시키기</p>
<p></p>
<p><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youtu.be/uBaTgJKvXvQ" class="auto_link">https://youtu.be/uBaTgJKvXvQ</a></p>
<p><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youtu.be/1FgJ842dyr4" class="auto_link">https://youtu.be/1FgJ842dyr4</a></p>
<hr>
<p><strong>2. 내 프로젝트에서 어떤 노이즈가 사용될 수 있을까?</strong></p>
<p>→ 오디오리액티브 노이즈</p>
<p></p>
<p>타이포그라피의 움직임에 노이즈를 적용할 수 있을까...방법 알아보는 중. -> 타이포그라피를 3d화 시켜 키네틱 타이포그라피로 변환하는 법 알아냄.</p>
<hr>
<p><strong>3. 어떤 인터렉션이 가능할까?</strong></p>
<p>→</p>
<ol>
<li>
<p>관객이 내는 소리에 맞춰 영상에 노이즈나 피드백 효과가 변형됨.</p>
<p>(또는)</p>
</li>
<li><p>관객이 내는 소리에 맞춰 키네틱 타이포그라피가 변형됨.</p></li>
</ol>
<p></p>
<p></p>
<hr>
<p><strong>4. 내가 상상하는 최종 발표의 형태</strong></p>
<p>기둥의 벽면 중 한 곳과, 나무 정육면체들의 면에 프로젝션. 프로젝터 총 2대 필요 예정.</p>
<p>벽면에는 콜라주 영상 또는 직선적인 흐름을 갖춘 영상 프로젝션 하고, 나머지 프로젝터로는 자유롭게 움직이는 타이포그라피 프로젝션.</p>
<p></p>
<blockquote><p><strong>작가 및 프로젝트 소개</strong></p></blockquote>
<p>최종 프로젝트 결과물과 함께 게시 될 내용입니다 :)</p>
<p><strong><u>2월 6일 오후 12시</u></strong>까지 최종 버전 작성 완료를 부탁드립니다!</p>
<p><strong>1. 대표이미지</strong></p>
<p>→</p>
<p></p>
<p>대표이미지 댓글에 첨부했습니다!</p>
<hr>
<p><strong>2. 작가 소개 (약 200자)</strong></p>
<p>→</p>
<p></p>
<p>한국예술종합학교 시각디자인 전문사에 재학중이며, 다양한 시각 매체를 이용하여 해체와 재해석을 통한 실험적인 작업을 전개해나가는 것에 관심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이에 대한 사회적인 담론이 어떻게 구성되어가는지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며, 포스트 모더니즘 이후의 포스트 휴머니즘을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p>
<hr>
<p></p>
<p></p>
<p><strong>3. 프로젝트 소개 (약 500자)</strong></p>
<p>→</p>
<p></p>
<p>우리는 가끔 어떤 현상이 '사회적인' 현상으로 자리잡아 여러 영역에 걸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거대 담론으로 부상하는 것을 목격한다. 메타버스 역시 그러한 양상을 띠고 사회 내에서 발휘하는 존재감의 몸집을 더욱 부풀려가고 있는데, 때로는 이에 대해 적지 않은 의문이 들곤 한다. 누가 이 흐름을 주도하는가? 이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흐름이 만들어내는 파동을 체감하고, 더 나아가 이 파동의 취지에 공감하는가?</p>
<p>본 프로젝트는 그러한 의문들을 '흔듦'과 '흔적 남기기'의 노이즈로 표현하고자 한다. 관람객은 먼저 카메라 앞에서 타이포그래피 작업으로 표현된 메타버스 속의 이슈들을 마주한다. 이와 동시에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와 낙관을 표현하는 기사의 제목들을 반복적으로 낭독하는 AI의 음성에 둘러싸인다. 처음에는 '메타버스' 담론으로부터 쏟아지는 음성 또는 언어적 입력값들을 수동적으로 수용하던 관람객은 카메라 앞에서 직접 몸을 움직임으로써 언어들에 균열을 내게 된다. 즉, 관람객은 'THE METAVERSE'로 언어화된 메타버스의 틀 안에 적극적으로 침입하여 그 위로 '흔적을 남기고', 언어들을 '흔듦'으로써 유수의 거대 기업들이 이끌어가는 메타버스 담론과 개인 간의 일방향적 관계를 전복시켜 소비자 또는 수용자라는 객체의 위치에서 벗어난 '노이즈적' 주체로 자리매김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p>
<p>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어느덧 새로운 사회적 정언명령으로 자리잡은 '메타버스' 담론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이를 어떻게 수용할지에 대해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p>
<hr>
<p></p>
<p><strong>4. NOISE&JAM (각 2-3문장으로 정리하기)</strong></p>
<p>1) NOISE (ex.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노이즈, 내가 생각하는 노이즈 등)</p>
<p>→ 본 프로젝트에서 노이즈란 존재하는 어떤 것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변형시키고, 균열이나 충돌을 일으키는 모든 것을 지칭한다.</p>
<p>2) JAM (ex. 릴레이 전시에서 어떻게 잼을 만들었는지, 다른 참여자의 어떤 요소를 차용했는지 등)</p>
<p>→ 김윤하 작가님이 사용한 노이즈 중 하나인 '흔적을 남기는' 요소를 cache를 적용하여 사용하였다.</p>
<p><strong>1. 브레인스토밍</strong></p>
<p><strong>(1) 관심 키워드 적어보기</strong></p>
<p>→ 가상인간, 포스트휴먼, 타이포그래피, 콜라쥬, 유령 또는 망령, 목소리</p>
<p></p>
<p><strong>(2) 모티브와 내가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strong></p>
<p>→<em>예)텍스트, 이미지 또는 링크</em></p>
<p>해야할 것: 타이포 작업(V) + 타이포 작업으로 영상 콜라주 만들기(V) + 오디오 리액티브 효과 만들어 적용시키기</p>
<p></p>
<p><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youtu.be/uBaTgJKvXvQ" class="auto_link">https://youtu.be/uBaTgJKvXvQ</a></p>
<p><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youtu.be/1FgJ842dyr4" class="auto_link">https://youtu.be/1FgJ842dyr4</a></p>
<hr>
<p><strong>2. 내 프로젝트에서 어떤 노이즈가 사용될 수 있을까?</strong></p>
<p>→ 오디오리액티브 노이즈</p>
<p></p>
<p>타이포그라피의 움직임에 노이즈를 적용할 수 있을까...방법 알아보는 중. -> 타이포그라피를 3d화 시켜 키네틱 타이포그라피로 변환하는 법 알아냄.</p>
<hr>
<p><strong>3. 어떤 인터렉션이 가능할까?</strong></p>
<p>→</p>
<ol>
<li>
<p>관객이 내는 소리에 맞춰 영상에 노이즈나 피드백 효과가 변형됨.</p>
<p>(또는)</p>
</li>
<li><p>관객이 내는 소리에 맞춰 키네틱 타이포그라피가 변형됨.</p></li>
</ol>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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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p><strong>4. 내가 상상하는 최종 발표의 형태</strong></p>
<p>기둥의 벽면 중 한 곳과, 나무 정육면체들의 면에 프로젝션. 프로젝터 총 2대 필요 예정.</p>
<p>벽면에는 콜라주 영상 또는 직선적인 흐름을 갖춘 영상 프로젝션 하고, 나머지 프로젝터로는 자유롭게 움직이는 타이포그라피 프로젝션.</p>
<p></p>
<blockquote><p><strong>작가 및 프로젝트 소개</strong></p></blockquote>
<p>최종 프로젝트 결과물과 함께 게시 될 내용입니다 :)</p>
<p><strong><u>2월 6일 오후 12시</u></strong>까지 최종 버전 작성 완료를 부탁드립니다!</p>
<p><strong>1. 대표이미지</strong></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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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표이미지 댓글에 첨부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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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 작가 소개 (약 200자)</strong></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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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예술종합학교 시각디자인 전문사에 재학중이며, 다양한 시각 매체를 이용하여 해체와 재해석을 통한 실험적인 작업을 전개해나가는 것에 관심이 많다. 특히 최근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이에 대한 사회적인 담론이 어떻게 구성되어가는지에 대해 연구하며, </p>
<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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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3. 프로젝트 소개 (약 500자)</strong></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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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는 가끔 어떤 현상이 '사회적인' 현상으로 자리잡아 여러 영역에 걸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거대 담론으로 부상하는 것을 목격한다. 메타버스 역시 그러한 양상을 띠고 사회 내에서 발휘하는 존재감의 몸집을 더욱 부풀려가고 있는데, 때로는 이에 대해 적지 않은 의문이 들곤 한다. 누가 이 흐름을 주도하는가? 이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흐름이 만들어내는 파동을 체감하고, 더 나아가 이 파동의 취지에 공감하는가?</p>
<p>본 프로젝트는 그러한 의문들을 '흔듦'과 '흔적 남기기'의 노이즈로 표현하고자 한다. 관람객은 먼저 카메라 앞에서 타이포그래피 작업으로 표현된 메타버스 속의 이슈들을 마주한다. 이와 동시에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와 낙관을 표현하는 기사의 제목들을 반복적으로 낭독하는 AI의 음성에 둘러싸인다. 처음에는 '메타버스' 담론으로부터 쏟아지는 음성 또는 언어적 입력값들을 수동적으로 수용하던 관람객은 카메라 앞에서 직접 몸을 움직임으로써 언어들에 균열을 내게 된다. 즉, 관람객은 'THE METAVERSE'로 언어화된 메타버스의 틀 안에 적극적으로 침입하여 그 위로 '흔적을 남기고', 언어들을 '흔듦'으로써 유수의 거대 기업들이 이끌어가는 메타버스 담론-개인 간의 일방향적 관계를 전복시켜 소비자 또는 수용자라는 객체의 위치에서 벗어나 주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p>
<p>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어느덧 새로운 사회적 정언명령으로 지리잡은 '메타버스' 담론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이를 어떻게 수용할지에 대해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p>
<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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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4. NOISE&JAM (각 2-3문장으로 정리하기)</strong></p>
<p>1) NOISE (ex.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노이즈, 내가 생각하는 노이즈 등)</p>
<p>→ 본 프로젝트에서 노이즈란 존재하는 어떤 것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변형시키고, 균열이나 충돌을 일으키는 모든 것을 지칭한다.</p>
<p>2) JAM (ex. 릴레이 전시에서 어떻게 잼을 만들었는지, 다른 참여자의 어떤 요소를 차용했는지 등)</p>
<p>→ 김윤하 작가님이 사용한 노이즈 중 하나인 '흔적을 남기는' 요소를 cache를 적용하여 사용하였다.</p>
작성
레퍼런스 이미지
noise / displace를 이용한 효과
https://www.youtube.com/watch?v=Tpnw9fSd_aY
3D text 효과
https://www.youtube.com/watch?v=blxWX_Bih2E
대표 이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재현님! 작업 공유회에서 재현님 다음 순서인 주윤입니다. 이전에 이야기 한 것처럼, 영상 파일 때문에 디스코드에서 메세지를 하려고 하는데 어떤 계정이 재현님인지 알 수 없어 댓글 남겨요! 저에게 메세지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표사진 최종본입니다...!
@luxury0201 저번에 그레이룸에서 보았던 붉은 느낌이랑은 또 색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어떤 여성이 단어를 읊어주듯이 나오는 것도 뭔가 재밌었어요.. (위키를 보니 클로바더빙을 사용하셨군요? 오오... 뭔가 영리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