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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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strong>아이디에이션 단계</strong></h2> <p><strong>1. 브레인스토밍</strong></p> <p><strong>(1) 관심 키워드 적어보기</strong></p> <p>→ #시노그라피 #인터랙티브 #피지컬컴퓨팅 #OSC #오디오비주얼</p> <p><strong>(2) 모티브와 내가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strong></p> <p>*작품 레퍼런스</p> <p>Cassinelli Alvaro &lt;boxedEgo&gt;</p> <p>출처: 『증강현실 도시 디자인』</p> <p><img data-controller="blank-link" data-action="click-&gt;blank-link#open" src="https://parti-canoe-public.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_uploader/instant_image//213e08dcd0df5a7aa96b3c5d977d08fe/lg_b0079a6e91.jpeg" width="10em" style="width: 10em"></p> <p>Jeongho Park &lt;Sketch Synth&gt;</p> <p>출처: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m.facebook.com/jeonghopark.de/videos/testing-sketch-synth-installation-mockup-mini-version-1this-is-a-test-model-for-/367983561224472/" class="auto_link">https://m.facebook.com/jeonghopark</a></p> <p><img data-controller="blank-link" data-action="click-&gt;blank-link#open" src="https://parti-canoe-public.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_uploader/instant_image//2ecf9916c5b163fb6146304ec0cfd435/lg_80342d37b7.jpeg" width="10em" style="width: 10em"></p> <hr> <p><strong>2. 내 프로젝트에서 어떤 노이즈가 사용될 수 있을까?</strong></p> <p>→ 인스턴싱을 활용한 노이즈</p> <p>*튜토리얼 레퍼런스</p> <p>Image into Point Cloud</p> <p><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youtu.be/M3cGdluGKNQ" class="auto_link">https://youtu.be/M3cGdluGKNQ</a></p> <p>Cellular Noise with Instancing</p> <p><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youtu.be/_AtAaek3ca4" class="auto_link">https://youtu.be/_AtAaek3ca4</a></p> <hr> <p><strong>3. 어떤 인터렉션이 가능할까?</strong></p> <p>→ 터치디자이너를 활용한 기술적 인터랙션과 오브제를 들여다보는 관객의 행위</p> <p>*4번 항목에 이어서 작성</p> <hr> <p><strong>4. 내가 상상하는 최종 발표의 형태</strong></p> <p>→ 관객들은 전자 현미경 오브제 위에 확대할 대상을 작게 조각내어 올려 놓는다. 가져온 물건이 없는 경우 현장에 준비되어있는 작은 파편들 중 일부를 선택해서 관람할 수 있다. 전자 현미경으로 촬영되는 이미지는 인스턴싱을 통해 포인트 클라우드 형태의 지오메트리로 변환되고, 변환된 이미지 위에는 세포와 바이러스를 연상시키는 질감의 노이즈가 얹어진다. 이미지의 움직임은 매스값으로 입력되어 사운드로 변환되고 관객들은 현미경의 각도와 포커스를 조정하며 크고 작은 변화 속에서 생성되는 이미지와 사운드를 감상한다.</p> <p>*전시 장소: 티비장 위 벽면 좌측</p> <blockquote><p><strong>작가 및 프로젝트 소개</strong></p></blockquote> <p>최종 프로젝트 결과물과 함께 게시 될 내용입니다 :)</p> <p><u>8월 10일 자정</u>까지 최종 버전 작성 완료를 부탁드립니다!</p> <p><strong>1. 대표이미지</strong></p> <p>→<img data-controller="blank-link" data-action="click-&gt;blank-link#open" src="https://parti-canoe-public.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_uploader/instant_image//19510e1b6e7c269ffca9d3498ee7beeb/lg_8e2891373d.jpeg" width="10em" style="width: 10em"></p> <p>*댓글로 파일 첨부</p> <hr> <p><strong>2. 작가 소개 (약 200자)</strong></p> <p>→ 사라짐과 머무름의 경계에서 시노그라피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조형 예술에서 공연 예술로 매체의 변화와 확장을 경험하는 과정 안에 있기에 공간 안에서 시간을 다루는 것에 창작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대 미술 전공 안에서 3D 모델링 및 프린팅을 통한 오브제와 바디 오너먼트 작업들을 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피지컬 컴퓨팅과 인터랙티브에 대한 관심으로 아두이노 센서와 터치디자이너를 연결한 기술 실험들을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p> <hr> <p><strong>3. 프로젝트 소개 (약 500자)</strong></p> <p>→ &lt;micl∅vesc∅pe&gt;는 "micro-(작은) + love(사랑) + scope(범위)" 라는 말장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즉흥과 임시변통'이라는 Noise JAM 워크숍 주제 안에서 소음과 상호작용의 교집합에 대해 고민하던 중 '왜곡된 상(像)'이라는 키워드가 떠올랐고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로그라인은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는 순간에 필요 이상으로 들여다보게 되는 것들'과 '오래된 관계가 끝나가는 순간에 보지 못하고 지나치게 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관객들은 전자 현미경 오브제 위에 확대할 대상을 작게 조각내어 올려놓거나 준비되어 있는 작은 파편들 중 일부를 선택해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자 현미경으로 촬영되는 이미지는 인스턴싱을 통해 포인트 클라우드 형태의 지오메트리로 변환되고 세포와 바이러스를 연상시키는 질감의 노이즈가 얹어집니다. 이미지의 움직임은 매스 값으로 입력되어 사운드로 변환되고 관객들은 현미경의 각도와 포커스를 조정하며 변화 속에서 생성되는 이미지와 사운드를 감상하게 됩니다. &lt;micl∅vesc∅pe&gt;를 통해 관객들이 들여다보게 될 것은 사람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플라스틱 빨대 비닐 껍질도 벗겨낼 때는 꽤나 절제된 힘을 요하는 탓에 나름 신경 써서 들여다보게 되지만 버리려고 보면 어느새 사라지고 없는 것처럼요!</p> <hr> <p><strong>4. NOISE (ex.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노이즈, 내가 생각하는 노이즈 등)</strong></p> <p>→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인스턴싱 효과를 활용해서 노이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노이즈는 본래 심기에 거슬리고 불편한 것, 고쳐야 할 것으로 여겨지지만 &lt;micl∅vesc∅pe&gt;에서 제가 설정한 노이즈의 역할은 이미지를 왜곡함으로써 관찰자의 시선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는 것입니다.</p>
<h2><strong>아이디에이션 단계</strong></h2> <p><strong>1. 브레인스토밍</strong></p> <p><strong>(1) 관심 키워드 적어보기</strong></p> <p>→ #시노그라피 #인터랙티브 #피지컬컴퓨팅 #OSC #오디오비주얼</p> <p><strong>(2) 모티브와 내가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strong></p> <p>*작품 레퍼런스</p> <p>Cassinelli Alvaro &lt;boxedEgo&gt;</p> <p>출처: 『증강현실 도시 디자인』</p> <p><img data-controller="blank-link" data-action="click-&gt;blank-link#open" src="https://parti-canoe-public.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_uploader/instant_image//213e08dcd0df5a7aa96b3c5d977d08fe/lg_b0079a6e91.jpeg" width="10em" style="width: 10em"></p> <p>Jeongho Park &lt;Sketch Synth&gt;</p> <p>출처: <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m.facebook.com/jeonghopark.de/videos/testing-sketch-synth-installation-mockup-mini-version-1this-is-a-test-model-for-/367983561224472/" class="auto_link">https://m.facebook.com/jeonghopark</a></p> <p><img data-controller="blank-link" data-action="click-&gt;blank-link#open" src="https://parti-canoe-public.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_uploader/instant_image//2ecf9916c5b163fb6146304ec0cfd435/lg_80342d37b7.jpeg" width="10em" style="width: 10em"></p> <hr> <p><strong>2. 내 프로젝트에서 어떤 노이즈가 사용될 수 있을까?</strong></p> <p>→ 인스턴싱을 활용한 노이즈</p> <p>*튜토리얼 레퍼런스</p> <p>Image into Point Cloud</p> <p><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youtu.be/M3cGdluGKNQ" class="auto_link">https://youtu.be/M3cGdluGKNQ</a></p> <p>Cellular Noise with Instancing</p> <p><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youtu.be/_AtAaek3ca4" class="auto_link">https://youtu.be/_AtAaek3ca4</a></p> <hr> <p><strong>3. 어떤 인터렉션이 가능할까?</strong></p> <p>→ <em>예)특정 소리에 반응하는 이미지, 웹캠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소리 (구체적으로)</em></p> <p>터치디자이너 프로그램을 활용한 기술적 인터랙션과 더불어 들여다보는 행위</p> <p>상호작용을 기대합니다.</p> <p><em>(작성중)</em></p> <hr> <p><strong>4. 내가 상상하는 최종 발표의 형태</strong></p> <p>→ 관객들은 전자 현미경 오브제 위에 확대할 대상을 작게 조각내어 올려 놓는다. 가져온 물건이 없는 경우 현장에 준비되어있는 작은 파편들 중 일부를 선택해서 관람할 수 있다. 전자 현미경으로 촬영되는 이미지는 인스턴싱을 통해 포인트 클라우드 형태의 지오메트리로 변환되고, 변환된 이미지 위에는 세포와 바이러스를 연상시키는 질감의 노이즈가 얹어진다. 이미지의 움직임은 매스값으로 입력되어 사운드로 변환되고 관객들은 현미경의 각도와 포커스를 조정하며 크고 작은 변화 속에서 생성되는 이미지와 사운드를 감상한다.</p> <p>*전시 장소: 티비장 위 벽면 좌측</p> <blockquote><p><strong>작가 및 프로젝트 소개</strong></p></blockquote> <p>최종 프로젝트 결과물과 함께 게시 될 내용입니다 :)</p> <p><u>8월 10일 자정</u>까지 최종 버전 작성 완료를 부탁드립니다!</p> <p><strong>1. 대표이미지</strong></p> <p>→<img data-controller="blank-link" data-action="click-&gt;blank-link#open" src="https://parti-canoe-public.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_uploader/instant_image//19510e1b6e7c269ffca9d3498ee7beeb/lg_8e2891373d.jpeg" width="10em" style="width: 10em" data-blank-link-url="https://parti-canoe-public.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_uploader/instant_image//f21d811c8907a5038aad7ae6829f67c7/4f1640c36e.jpeg"></p> <p>*댓글로 첨부</p> <hr> <p><strong>2. 작가 소개 (약 200자)</strong></p> <p>→ 사라짐과 머무름의 경계에서 시노그라피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조형 예술에서 공연 예술로 매체의 변화와 확장을 경험하는 과정 안에 있기에 공간 안에서 시간을 다루는 것에 창작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대 미술 전공 안에서 3D 모델링 및 프린팅을 통한 오브제와 바디 오너먼트 작업들을 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피지컬 컴퓨팅과 인터랙티브에 대한 관심으로 아두이노 센서와 터치디자이너를 연결한 기술 실험들을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p> <hr> <p><strong>3. 프로젝트 소개 (약 500자)</strong></p> <p>→ &lt;micl∅vesc∅pe&gt;는 "micro-(작은) + love(사랑) + scope(범위)" 라는 말장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즉흥과 임시변통'이라는 Noise JAM 워크숍 주제 안에서 소음과 상호작용의 교집합에 대해 고민하던 중 '왜곡된 상(像)'이라는 키워드가 떠올랐고,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로그라인은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는 순간에 필요 이상으로 들여다보게 되는 것들'과 '오래된 관계가 끝나가는 순간에 보지 못하고 지나치게 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관객들은 전자 현미경 오브제 위에 확대할 대상을 작게 조각내어 올려놓거나 준비되어 있는 작은 파편들 중 일부를 선택해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자 현미경으로 촬영되는 이미지는 인스턴싱을 통해 포인트 클라우드 형태의 지오메트리로 변환되고 세포와 바이러스를 연상시키는 질감의 노이즈가 얹어집니다. 이미지의 움직임은 매스 값으로 입력되어 사운드로 변환되고 관객들은 현미경의 각도와 포커스를 조정하며 변화 속에서 생성되는 이미지와 사운드를 감상하게 됩니다. &lt;micl∅vesc∅pe&gt;를 통해 관객들이 들여다보게 될 것은 사람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플라스틱 빨대 비닐 껍질도 벗겨낼 때는 꽤나 절제된 힘을 요하는 탓에 나름 신경 써서 들여다보게 되지만 버리려고 보면 어느새 사라지고 없는 것처럼요!</p> <hr> <p><strong>4. NOISE (ex.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노이즈, 내가 생각하는 노이즈 등)</strong></p> <p>→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인스턴싱 효과를 활용해서 노이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노이즈는 본래 심기에 거슬리고 불편한 것, 고쳐야 할 것으로 여겨지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가 설정한 노이즈의 역할은 이미지를 왜곡함으로써 관찰자의 시선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는 것입니다.</p>
작성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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