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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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 브레인스토밍</strong></p>
<p><strong>(1) 관심 키워드 적어보기</strong></p>
<p>→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 답이 정해지지 않은 정체성, 얕고 넓게 퍼지는 관심사, 무한반복</p>
<p></p>
<p><strong>(2) 모티브와 내가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strong></p>
<p>→<em>무한 탐색모드: </em>지금 이세대를 정의하는 말이다. 넷플릭스 뭐 볼지 고민하면서 탐색 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런 특징을 두고 액체 근대라는 멋진 표현을 플란드 철학자가 쓰기도 했다.</p>
<p>•오늘날의 사람들은 어떠한 형태의 미래에도 적응할 수 있는 유동적 상태에 머무른다.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둘러싸고 있는 세계 자체가 끊임 없이 같은 형태에 머무르기를 거부한다. 무한이 움직인다</p>
<p>[전념: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에 대하여]</p>
<p><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cahierdeseoul.com/ko/nikki-s-lee-2/" class="auto_link">https://cahierdeseoul.com/ko/nikki-s-lee-2/</a></p>
<hr>
<p><strong>2. 내 프로젝트에서 어떤 노이즈가 사용될 수 있을까?</strong></p>
<p>→</p>
<p>영상 속에 사람 이미지가 계속 해체되었다가 합쳐지는 효과를 사용해보고 싶습니다.</p>
<hr>
<p><strong>3. 어떤 인터렉션이 가능할까?</strong></p>
<p>→</p>
<p>-음원 파일에 맞춰서 얼굴이 변화한다.</p>
<p>-회전하는 신체가 혼란스럽게 변함</p>
<p>-맵핑을 벽에 있는 두개의 액자모양에 맞춰서 진행할 계획이고, 액자모양을 벗어낫다가 바뀌었다가 합쳐지게 해보고 싶음(일단 테스트 해본 결과 두개 벽에 들어가는 정도는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p>
<hr>
<p><strong>4. 내가 상상하는 최종 발표의 형태</strong></p>
<p>→ <em>예) 희망하는 장소와 형태, 프로젝터 사이즈, 사운드 사용 방식 등 정형화되지 않는 시도</em>👍🏻</p>
<p>카페 왼쪽 소파 위 벽에서 작품이 상영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회전하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끊임없이 돌아가는 영상을 계속 보게 됩니다.</p>
<blockquote><p><strong>작가 및 프로젝트 소개</strong></p></blockquote>
<p>최종 프로젝트 결과물과 함께 게시 될 내용입니다 :)</p>
<p><strong><u>2월 6일 오후 12시</u></strong>까지 최종 버전 작성 완료를 부탁드립니다!</p>
<p><strong>1. 대표이미지</strong></p>
<p>→ 아직입니다..!</p>
<hr>
<p><strong>2. 작가 소개 (약 200자)</strong></p>
<p>→</p>
<hr>
<p><strong>3. 프로젝트 소개 (약 500자)</strong></p>
<p>→ <br>나는 하루 중 움직이는 시간 동안에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거나, 그들이 한 행동이 담긴 영상을 본다. 취향으로 분류되는 좋아요 표시로 생긴 또 다른 알고리즘은 내 취향의 방향을 알려준다. 시간이 정말 잘 가기도 하고, 한두번 보던 내용들은 점점 더 그 유혹에서 빠져나오기 어렵게 만든다.<br>영상의 처음 0.몇 초 동안 보여지는 이미지나, 음악은 다음 영상으로 넘어갈지 머무를지를 결정한다. 그만큼 일상이 점점 가벼워지는 것 같다.</p>
<p>우리는 지금 꽉찬 사람들이 맞을까? 서로서로의 영상과 대화로 만들어진 피드 안쪽에는 아무것도 없는게 아닐까?</p>
<hr>
<p></p>
<p><strong>4. NOISE&JAM (각 2-3문장으로 정리하기)</strong></p>
<p>1) NOISE (ex.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노이즈, 내가 생각하는 노이즈 등)</p>
<p>→ 정해진 규칙대로 움직이는 것보다, 사실은 뜻대로 되지 않는 움직임이 많다고 생각한다. 사람 마음도 그렇고, 관심사까지 규칙이 찾아지지 않는 부분들이 나는 많았다. 터치 디자이너 안에서 사용한 노이즈는 그런 불규칙한 느낌을 컴퓨로 표현하기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p>
<p>2) JAM (ex. 릴레이 전시에서 어떻게 잼을 만들었는지, 다른 참여자의 어떤 요소를 차용했는지 등)</p>
<p>→ </p>
<p><strong>1. 브레인스토밍</strong></p>
<p><strong>(1) 관심 키워드 적어보기</strong></p>
<p>→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 답이 정해지지 않은 정체성, 얕고 넓게 퍼지는 관심사</p>
<p></p>
<p><strong>(2) 모티브와 내가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strong></p>
<p>→<em>무한 탐색모드: </em>지금 이세대를 정의하는 말이다. 넷플릭스 뭐 볼지 고민하면서 탐색 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런 특징을 두고 액체 근대라는 멋진 표현을 플란드 철학자가 쓰기도 했다.</p>
<p>•오늘날의 사람들은 어떠한 형태의 미래에도 적응할 수 있는 유동적 상태에 머무른다.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둘러싸고 있는 세계 자체가 끊임 없이 같은 형태에 머무르기를 거부한다.</p>
<p>[전념: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에 대하여]</p>
<p><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cahierdeseoul.com/ko/nikki-s-lee-2/" class="auto_link">https://cahierdeseoul.com/ko/nikki-s-lee-2/</a></p>
<hr>
<p><strong>2. 내 프로젝트에서 어떤 노이즈가 사용될 수 있을까?</strong></p>
<p>→</p>
<p>영상 속에 얼굴 이미지가 계속 해체되었다가 새로운 모양으로 합쳐지는 효과를 사용해보고 싶습니다.</p>
<hr>
<p><strong>3. 어떤 인터렉션이 가능할까?</strong></p>
<p>→</p>
<p>-음원 파일에 맞춰서 얼굴이 변화한다.</p>
<p>-회전하는 두상과 배경이 혼란스럽게 계속 변화함</p>
<p>-맵핑을 벽에 있는 두개의 액자모양에 맞춰서 진행할 계획이고, 액자모양을 벗어낫다가 바뀌었다가 합쳐지게 해보고 싶음</p>
<hr>
<p><strong>4. 내가 상상하는 최종 발표의 형태</strong></p>
<p>→ <em>예) 희망하는 장소와 형태, 프로젝터 사이즈, 사운드 사용 방식 등 정형화되지 않는 시도</em>👍🏻</p>
<p></p>
<blockquote><p><strong>작가 및 프로젝트 소개</strong></p></blockquote>
<p>최종 프로젝트 결과물과 함께 게시 될 내용입니다 :)</p>
<p><strong><u>2월 6일 오후 12시</u></strong>까지 최종 버전 작성 완료를 부탁드립니다!</p>
<p><strong>1. 대표이미지</strong></p>
<p>→ 아직입니다..!</p>
<hr>
<p><strong>2. 작가 소개 (약 200자)</strong></p>
<p>→</p>
<hr>
<p><strong>3. 프로젝트 소개 (약 500자)</strong></p>
<p>→ <br>나는 하루 중 움직이는 시간 동안에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거나, 그들이 한 행동이 담긴 영상을 본다. 취향으로 분류되는 좋아요 표시로 생긴 또 다른 알고리즘은 내 취향의 방향을 알려준다. 시간이 정말 잘 가기도 하고, 한두번 보던 내용들은 점점 더 그 유혹에서 빠져나오기 어렵게 만든다.<br>영상의 처음 0.몇 초 동안 보여지는 이미지나, 음악은 다음 영상으로 넘어갈지 머무를지를 결정한다. 그만큼 일상이 점점 가벼워지는 것 같다.</p>
<p>우리는 지금 꽉찬 사람들이 맞을까? 서로서로의 영상과 대화로 만들어진 피드 안쪽에는 아무것도 없는게 아닐까?</p>
<p>짧은 몇초 동안 계속해서 바뀌는 영상은 어느 하나의 내용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영상이 되길 바란다.!</p>
<hr>
<p></p>
<p><strong>4. NOISE&JAM (각 2-3문장으로 정리하기)</strong></p>
<p>1) NOISE (ex.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노이즈, 내가 생각하는 노이즈 등)</p>
<p>→ 정해진 규칙대로 움직이는 것보다, 사실은 뜻대로 되지 않는 움직임이 많다고 생각한다. 사람 마음도 그렇고, 관심사까지 규칙이 찾아지지 않는 부분들이 나는 많았다. 터치 디자이너 안에서 사용한 노이즈는 그런 불규칙한 느낌을 컴퓨로 표현하기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p>
<p>2) JAM (ex. 릴레이 전시에서 어떻게 잼을 만들었는지, 다른 참여자의 어떤 요소를 차용했는지 등)</p>
<p>→ ...</p>
작성
어제 인스턴싱 했던 것 미러로 더 넣어서 수정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요..!
수정 버전입니다!
넣어주신 링크중에 니키리님의 사진... ㅎㅎ 인상깊게 봤던 거라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
몇가지 수정한 파일 전달드려요!
@oh_groundshape 지형님 전시 보면서 위에 이야기하신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 답이 정해지지 않은 정체성 딱 이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무언가 계속 바뀌는듯이 겹쳐지는 것 같으면서도 변화되는 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