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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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 브레인스토밍</strong></p> <p><strong>(1) 관심 키워드 적어보기</strong></p> <p>→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 답이 정해지지 않은 정체성, 얕고 넓게 퍼지는 관심사, 무한반복</p> <p></p> <p><strong>(2) 모티브와 내가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strong></p> <p>→<em>무한 탐색모드: </em>지금 이세대를 정의하는 말이다. 넷플릭스 뭐 볼지 고민하면서 탐색 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런 특징을 두고 액체 근대라는 멋진 표현을 플란드 철학자가 쓰기도 했다.</p> <p>•오늘날의 사람들은 어떠한 형태의 미래에도 적응할 수 있는 유동적 상태에 머무른다.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둘러싸고 있는 세계 자체가 끊임 없이 같은 형태에 머무르기를 거부한다. 무한이 움직인다</p> <p>[전념: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에 대하여]</p> <p><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cahierdeseoul.com/ko/nikki-s-lee-2/" class="auto_link">https://cahierdeseoul.com/ko/nikki-s-lee-2/</a></p> <hr> <p><strong>2. 내 프로젝트에서 어떤 노이즈가 사용될 수 있을까?</strong></p> <p>→</p> <p>영상 속에 사람 이미지가 계속 해체되었다가 합쳐지는 효과를 사용해보고 싶습니다.</p> <hr> <p><strong>3. 어떤 인터렉션이 가능할까?</strong></p> <p>→</p> <p>-음원 파일에 맞춰서 얼굴이 변화한다.</p> <p>-회전하는 신체가 혼란스럽게 변함</p> <p>-맵핑을 벽에 있는 두개의 액자모양에 맞춰서 진행할 계획이고, 액자모양을 벗어낫다가 바뀌었다가 합쳐지게 해보고 싶음(일단 테스트 해본 결과 두개 벽에 들어가는 정도는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p> <hr> <p><strong>4. 내가 상상하는 최종 발표의 형태</strong></p> <p>→ <em>예) 희망하는 장소와 형태, 프로젝터 사이즈, 사운드 사용 방식 등 정형화되지 않는 시도</em>👍🏻</p> <p>카페 왼쪽 소파 위 벽에서 작품이 상영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회전하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끊임없이 돌아가는 영상을 계속 보게 됩니다.</p> <blockquote><p><strong>작가 및 프로젝트 소개</strong></p></blockquote> <p>최종 프로젝트 결과물과 함께 게시 될 내용입니다 :)</p> <p><strong><u>2월 6일 오후 12시</u></strong>까지 최종 버전 작성 완료를 부탁드립니다!</p> <p><strong>1. 대표이미지</strong></p> <p>→ <img data-controller="blank-link" data-action="click-&gt;blank-link#open" src="https://catan-file.s3.ap-northeast-1.amazonaws.com/uploads/image_uploader/instant_image//c7946ec4b2a7e9e3572ea76735aaeb69/lg_22e93362b8.jpg" width="10em" style="width: 10em" data-blank-link-url="https://catan-file.s3.ap-northeast-1.amazonaws.com/uploads/image_uploader/instant_image//eef2061323075be62d009cb504d0f517/65a78fffe7.jpg"></p> <hr> <p><strong>2. 작가 소개 (약 200자)</strong></p> <p>→ 안녕하세요 미디어 아트에 관심을 넓혀가고 있는 오지형입니다. 저는 현재 서울대학교 조소과에 재학중입니다. 휴학 중 3D 모델링을 배우면서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매체를 벗어나는 데 흥미를 느꼈고, 최근에는 터치 디자이너를 통해 반응하는 오브제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친구들과 세상이 돌아가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에는 어떤 세상이 나타날지를 상상하며 작업을 이어갑니다. 그 대화의 주제로는 SNS, 뉴스, 커뮤니티 등이 있고 관련된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p> <hr> <p><strong>3. 프로젝트 소개 (약 500자)</strong></p> <p>→ <br>나는 하루 중 움직이는 시간 동안에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거나, 그들이 한 행동이 담긴 영상을 본다. 취향으로 분류되는 좋아요 표시로 생긴 또 다른 알고리즘은 내 취향의 방향을 알려준다. 시간이 정말 잘 가기도 하고, 한두번 보던 내용들은 점점 더 그 유혹에서 빠져나오기 어렵게 만든다.<br>영상의 처음 0.몇 초 동안 보여지는 이미지나, 음악은 다음 영상으로 넘어갈지 머무를지를 결정한다. 그만큼 일상이 점점 가벼워지는 것 같다.</p> <p>우리는 지금 꽉찬 사람들이 맞을까? 서로서로의 영상과 대화로 만들어진 피드 안쪽에는 아무것도 없는게 아닐까?</p> <hr> <p></p> <p><strong>4. NOISE&amp;JAM (각 2-3문장으로 정리하기)</strong></p> <p>1) NOISE (ex.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노이즈, 내가 생각하는 노이즈 등)</p> <p>→ 정해진 규칙대로 움직이는 것보다, 사실은 뜻대로 되지 않는 움직임이 많다고 생각한다. 사람 마음도 그렇고, 관심사까지 규칙이 찾아지지 않는 부분들이 나는 많았다. 터치 디자이너 안에서 사용한 노이즈는 그런 불규칙한 느낌을 컴퓨로 표현하기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p> <p>2) JAM (ex. 릴레이 전시에서 어떻게 잼을 만들었는지, 다른 참여자의 어떤 요소를 차용했는지 등)</p> <p>→ </p> <p>윤하님의 작업에서는 회전하는 오브제의 모양이 서로 닮아 있어서 시각적인 부분에서 돌아가는 오브제 모양에서 통일성을 주려고 합니다.</p> <p>예은 님의 작업에서 소리가 웹캠 등 다양한 반응하는 형태가 보였는데, 저는 그중에 음악과 반응하는 오브제로 통일성을 주려고 했습니다.</p>
<p><strong>1. 브레인스토밍</strong></p> <p><strong>(1) 관심 키워드 적어보기</strong></p> <p>→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 답이 정해지지 않은 정체성, 얕고 넓게 퍼지는 관심사, 무한반복</p> <p></p> <p><strong>(2) 모티브와 내가 참고할 만한 레퍼런스</strong></p> <p>→<em>무한 탐색모드: </em>지금 이세대를 정의하는 말이다. 넷플릭스 뭐 볼지 고민하면서 탐색 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런 특징을 두고 액체 근대라는 멋진 표현을 플란드 철학자가 쓰기도 했다.</p> <p>•오늘날의 사람들은 어떠한 형태의 미래에도 적응할 수 있는 유동적 상태에 머무른다.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둘러싸고 있는 세계 자체가 끊임 없이 같은 형태에 머무르기를 거부한다. 무한이 움직인다</p> <p>[전념: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에 대하여]</p> <p><a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nofollow" href="https://cahierdeseoul.com/ko/nikki-s-lee-2/" class="auto_link">https://cahierdeseoul.com/ko/nikki-s-lee-2/</a></p> <hr> <p><strong>2. 내 프로젝트에서 어떤 노이즈가 사용될 수 있을까?</strong></p> <p>→</p> <p>영상 속에 사람 이미지가 계속 해체되었다가 합쳐지는 효과를 사용해보고 싶습니다.</p> <hr> <p><strong>3. 어떤 인터렉션이 가능할까?</strong></p> <p>→</p> <p>-음원 파일에 맞춰서 얼굴이 변화한다.</p> <p>-회전하는 신체가 혼란스럽게 변함</p> <p>-맵핑을 벽에 있는 두개의 액자모양에 맞춰서 진행할 계획이고, 액자모양을 벗어낫다가 바뀌었다가 합쳐지게 해보고 싶음(일단 테스트 해본 결과 두개 벽에 들어가는 정도는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p> <hr> <p><strong>4. 내가 상상하는 최종 발표의 형태</strong></p> <p>→ <em>예) 희망하는 장소와 형태, 프로젝터 사이즈, 사운드 사용 방식 등 정형화되지 않는 시도</em>👍🏻</p> <p>카페 왼쪽 소파 위 벽에서 작품이 상영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회전하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끊임없이 돌아가는 영상을 계속 보게 됩니다.</p> <blockquote><p><strong>작가 및 프로젝트 소개</strong></p></blockquote> <p>최종 프로젝트 결과물과 함께 게시 될 내용입니다 :)</p> <p><strong><u>2월 6일 오후 12시</u></strong>까지 최종 버전 작성 완료를 부탁드립니다!</p> <p><strong>1. 대표이미지</strong></p> <p>→ 아직입니다..!</p> <hr> <p><strong>2. 작가 소개 (약 200자)</strong></p> <p>→ 안녕하세요 미디어 아트에 관심을 넓혀가고 있는 오지형입니다. 저는 현재 서울대학교 조소과에 재학중입니다. 휴학 중 3D 모델링을 배우면서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매체를 벗어나는 데 흥미를 느꼈고, 최근에는 터치 디자이너를 통해 반응하는 오브제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친구들과 세상이 돌아가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래에는 어떤 세상이 나타날지를 상상하며 작업을 이어갑니다. 그 대화의 주제로는 SNS, 뉴스, 커뮤니티 등이 있고 관련된 책을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p> <hr> <p><strong>3. 프로젝트 소개 (약 500자)</strong></p> <p>→ <br>나는 하루 중 움직이는 시간 동안에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거나, 그들이 한 행동이 담긴 영상을 본다. 취향으로 분류되는 좋아요 표시로 생긴 또 다른 알고리즘은 내 취향의 방향을 알려준다. 시간이 정말 잘 가기도 하고, 한두번 보던 내용들은 점점 더 그 유혹에서 빠져나오기 어렵게 만든다.<br>영상의 처음 0.몇 초 동안 보여지는 이미지나, 음악은 다음 영상으로 넘어갈지 머무를지를 결정한다. 그만큼 일상이 점점 가벼워지는 것 같다.</p> <p>우리는 지금 꽉찬 사람들이 맞을까? 서로서로의 영상과 대화로 만들어진 피드 안쪽에는 아무것도 없는게 아닐까?</p> <hr> <p></p> <p><strong>4. NOISE&amp;JAM (각 2-3문장으로 정리하기)</strong></p> <p>1) NOISE (ex. 내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노이즈, 내가 생각하는 노이즈 등)</p> <p>→ 정해진 규칙대로 움직이는 것보다, 사실은 뜻대로 되지 않는 움직임이 많다고 생각한다. 사람 마음도 그렇고, 관심사까지 규칙이 찾아지지 않는 부분들이 나는 많았다. 터치 디자이너 안에서 사용한 노이즈는 그런 불규칙한 느낌을 컴퓨로 표현하기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p> <p>2) JAM (ex. 릴레이 전시에서 어떻게 잼을 만들었는지, 다른 참여자의 어떤 요소를 차용했는지 등)</p> <p>→ 윤하님의 작업에서 회전하는 오브제의 모양이 서로 닮아 있어서 그부분을 게속 유지하려고 합니다.</p>
작성
oh_groundshape

어제 인스턴싱 했던 것 미러로 더 넣어서 수정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요..!

jihyeong.zip 18.9 MB
이레
@oh_groundshape 아마 강사님께 보여드리려고 하시는 것 같아 @아르동 제가 태그해보아요~! 이렇게 태그하면 본인에게 알람이 가기도 해서요! :)
oh_groundshape
@이레 앗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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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넣어주신 링크중에 니키리님의 사진... ㅎㅎ 인상깊게 봤던 거라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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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동

몇가지 수정한 파일 전달드려요!

edited.zip 19.4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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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oh_groundshape 지형님 전시 보면서 위에 이야기하신 끝없이 흘러가는 시간, 답이 정해지지 않은 정체성 딱 이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무언가 계속 바뀌는듯이 겹쳐지는 것 같으면서도 변화되는 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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